인천시와 SK텔레콤이 장애인과 유소년 스포츠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SKT는 시청 소속 장애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을 후원하는 것과 함께 인천유나이티드 FC가 주관하는 중학생 축구대회인 '미들스타리그'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습니다.
또 생활농구클럽을 통해 스포츠 소외계층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인천시도 관내 체육관 대관 등 스포츠 인프라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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